김포시(시장 유영록)가 오는 14일까지 운영되는 봄 여행주간을 맞아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여행주간은 국민관광 여건 개선 및 국내 관광 수요 창출을 위한 범정부협업사업으로써 5월 봄 여행주간은 ‘떠나세요, 봄이 있는 이 땅으로, 이 봄 당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보세요’라는 슬로건으로 2주간 운영한다.
2일 김포시에 따르면 봄 여행기간 중 관내 관광지 3개소, 숙박 3개소, 체험프로그램 2곳 등 총 11개 업체가 입장료, 이용료 등을 10~50% 까지 할인한다.
또한 시는 봄 여행주간을 맞이하여 김포 관광지를 방문하여 인증사진을 찍고 김포시 스마트타운 홈페이지(www.smartgimpo.com)에 사진설명 등 여행내용에 대하여 포스팅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 공식홈페이지(http://spring.visitkorea.or.kr)를 통해서도 봄 여행주간 기간동안 국내 여행 및 각종 행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문화예술과 심상연 과장은 “봄 여행주간을 맞아 다양한 할인혜택을 마련했다”며 “6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라 더욱 풍성해진 여행주간을 김포에서 보내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