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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선의 영예{를 안은 권선란씨. |
감정동에 거주하는 권선란씨(하성초교 교감,女54세)가‘지난20일 발표된 2016년 제14회 대한민국 서예,문인화대전’한문전서부문에서 특선의 영예를 안았다.
서예문인화. 한국미술관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민국 서예,문인화대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대전은 지난 5일까지 작품을 접수받아 총 2천여점이 출품된 가운데 특선의 영광을 차지했다.
지난해에 이어 특선을 수상한 권선란씨는 국전 심사위원이자 초대작가인 유강 김병훈 선생의 문하로 꾸준히 수업에 매진한 결과 좋은 결실을 맺게 됐다.
이번에 입상된 작품들은 5월4일부터 17일까지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전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