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의 산적한 과제들, 여당의 힘으로 해결하겠다” 밝혀
20대 국회 김포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홍철호 국회의원이 28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공천자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강봉균 전 재경부장관과 원유철 원내대표, 서청원 이인제 최고위원 등 새누리당 내 공동선대위원장 5인과 새누리당 공천자 248명 전원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열렸다.
새누리당은 선대위 아래 권역별 선대위원장을 선임했는데, 이인제 최고위원은 충청권, 원유철 원내대표는 경기권 선대위원장을 겸직하고, 김태호 최고위원과 김정훈 정책위의장이 부산·경남권, 김을동·안대희 최고위원이 서울권, 이정현 최고위원이 호남·제주권을 담당한다.
홍철호 의원은 지난해 경기도당이 총선 체제로 조직을 개편할 때 김포를 포함하는 경기북부권 본부장으로 선임되었고, 이번 총선에서 지역 본부장으로서의 역할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이날 필승결의대회에서 참석한 홍철호 의원은 “박근혜 정부가 성공하기 위해서 반드시 새누리당이 압승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경기 북부권 본부장으로 총선 필승을 이끌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