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박동균 부시장이 지난 24일 신도시 3축도로와 용화사앞 한강로 도로건설현장을 직접 찾아 점검했다.
이날 부시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책마련과 질 높은 도로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한강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추진중인 3축도로와 용화사앞 한강로 구간의 극심한 정체 현상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신도시 3축 도로공사(길이 1.77km)는 2017년 4월, 용화사 앞 한강로 도로공사(길이 1.38km)는 2016년 8월 완공을 목표로 LH에서 추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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