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유영록)와 김포경찰서(서장 이봉행)에서는 지난 11일 상가밀집지역인 사우동 돌문상가 주변 200여 점포에 대하여 우후죽순으로 늘어나고 있는 입간판 및 에어라이트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최근들어 야간에 단속이 느슨한 틈을 타 상업지역 도로변에 설치한 에어라이트가 지속적으로 번지고 있어 김포시와 김포경찰서는 이를 사전 예방 하고자 합동단속을 실시해 불법행위에 대한 자진 제거와 행정계도를 실시했다.
합동단속을 실시한 김포경찰서 관계자는 매월 1회이상 단속을 실시해 법질서 확립은 물론 야간의 유해환경을 없애는데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 관계자는 야간 합동단속으로 시민들이 불법행위를 하면 안된다는 것을 인식시키는데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불법광고물 정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