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유영록 김포시장, 김일평 국토교통부 도로국장, 팽우선 한국도로공사 부사장을 비롯해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이패스 및 스마트 주차장 구축』을 위한 사업설명회 및 업무협약을 15일 체결했다.
김포시,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사업은 “하이패스 단말기로 주차요금을 정산하는 시스템”으로 요금 정산시 대기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든다.
특히 김포시 공영주차장에 대한 실시간 주차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 주차정보제공 플랫폼 구축사업이 내년 3월에 완공될 예정이어서, 시민들에게 한층 업그레이드된 교통정보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MOU 체결을 통해 3개 기관은 시설 관리체계를 효율화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주차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