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록 김포시장이 '2015 글로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8일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수상한다.
'2015 글로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은 글로벌 자랑스런 한국인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국제언론인클럽(GJC), GK공동희망체 등이 주관해 국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체육 등의 방면에서 공익을 위해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 대상으로 교수, 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사회공헌도와 발전가능성 등을 심사해 선정한다.
유 시장은 ▲남북평화시대에 대비한 평화문화도시 김포 만들기 ▲최첨단 IC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안전도시 구현 ▲첨단산업단지 건설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강력한 통솔력과 리더십으로 김포한강로 조기 개통 ▲문화불모지인 김포시의 문화예술 향상 기여 ▲김포마루 점자판 발간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소통 강화 ▲평생학습도시 지정 기여 및 조성 활성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 시장은 “김포시는 한강신도시와 지하철 개발, 산업단지 조성 등 수도권의 지자체중 가장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도시”라며 “각종 기반시설의 완벽한 조성과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통해 도시브랜드를 제고하고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언론인클럽(GJC)은 신문, 방송, 저널 등 미디어 분야에 관한 학술연구, 회원사간 콘텐츠 공유 등을 통해 언론인의 자긍심과 사회 화합을 위해 운영되는 조직으로 각국의 언론사 사장, 발행인, 편집/보도간부 등이 가입해 있는 국제언론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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