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우리마을 공동체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주도형 ‘김포시 스마트타운’ 플랫폼 오픈 100일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활성화를 위한 홍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에는 일상 생활에서의 정보나 개인적인 의견들을 공유하는 김포이야기와, 관내 맛집을 소개하는 맛집여행에 많은 참여가 잇따랐는데, 김포시는 100일 이벤트에 응모된 컨텐츠들 가운데 47건의 선정을 마치고 지역 특산물인 김포금쌀(20kg), 상품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지난 25일에는 운양동 정례반상회에서 통장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타운 플랫폼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을 들은 통장단에서는 스마트타운 플랫폼에 대한 많은 관심과 기대를 나타냈으데, 조기창통장단회장은 ‘오픈 초기부터 사용해 왔으며 요즘도 형제농장에서 생산되는 토마토에 대한 컨텐츠를 올려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7월 정식오픈 이후 상공회의소, 반상회, 주민자치위원회, 김포세계인축제 등 40여차례 현장을 방문하여 홍보했으며, 시홈페이지, 트위터, 페이스북, 관내신문, G버스 동영상 광고 등 미디어매체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또한 관내 카페운영자, 블로거, 컨텐츠제작자 등과 협조하여 컨텐츠의 다변화에 힘쓰고 있다.
‘김포시 스마트타운’서비스는 인터넷 홈페이지(www.smartgimpo.com)에서 이용 가능하고, 스마트폰에서는 ‘Play스토어’ 나 ‘App Store’에서‘김포시 스마트타운’을 검색해서 앱을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김포시홈페이지(www.gimpo.go.kr)에 링크되어 있어 김포시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이용 가능하다.
김포시 채지인 정보통신담당관은 “김포시 스마트타운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내 이웃과 마을의 공동체 문화가 확산되고, 스마트미디어 기반의 스마트타운 플랫폼 서비스가 빠른 시일내에 정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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