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8일 치러지는 김포시의회의원 나선거구 재선거에 새정치민주연합의 채신덕 예비후보가 25일 김포시의회북카페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채 예비후보는 회견문을 통해 “살고 싶은 김포를 위한 변화에 깃발을 들어서 김포원도심의 뉴타운 사업의 현실화, 장기도서관 조기 완공, 지역 공동체와 생활체육 활성화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기자들의 질문에는 “부족한 체육회 운영비 의회 차원에서 강구 노력, 고향에 대한 애틋함을 정치적으로 전개, 선거 낙선 시 체육회 컴백은 낭설” 등으로 답변하고 “9월2일 경 경기도당에서 공천에 대한 방침을 밝히 것으로 안다. 만약 경선을 한다면 9월 20일 경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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