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상공회의와 농협은행 김포시지부는 지난 24일 김포상의 회의실에서“김포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김포상의와 농협은행 김포시지부 양 기관이 상호 유기적인 협력관계 구축으로 김포시 중소기업의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되었다.
협약식에는 김포상의 김남준 회장과 농협은행 김포시지부 최철해지부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1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김포상의와 농협은행 김포시지부는 김포시 중소기업 및 예비창업자의 창업자금과 지역일자리 창출, 김포상의 회원사에 대한 우대금리 적용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농협은행 김포시지부 최철해지부장은“농협은행 김포시지부는 물론 4개 지점도 김포상의와 더불어 기업의 자금적인 애로사항을 접수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원활한 자금과 우대금리 적용부분을 최대한 지원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상의 김남준 회장은 “김포상의 회원사와 농협은행 김포시지부 모두 함께 상생 할 수 있도록 유기적인 업무 협조를 통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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