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촌읍기관단체장 모임(회장 김병화 읍장)에서는 지난 19일, 돌아오는 제65주년 6.25전쟁일을 앞두고 해병 예비군 훈련대대를 방문해 격려했다.
양촌읍 기관단제장 모임은 양촌읍의 지역현안과 각 기관단체의 중요한 사안을 서로 토론하고 화합하는 모임으로 지난 5월 회의에서 십시일반 위문금을 모아, 지역의 향토방위를 위해 안전한 훈련을 실시하는 부대장과 장병들, 그 훈련을 받는 향토예비군을 격려하고 위문품으로 삼겹살 50kg을 전달했다.
김병화 양촌읍장은 “지역의 향토방위를 위하여 항상 애써주시는 부대장님과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평상시 훈련으로 잘 다져진 예비군 전력으로 인하여 우리 지역주민들이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다.” 며, “앞으로도 보다 더 안전한 훈련으로 예비군의 역량을 강화시켜 방위태세를 구축하는데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양촌읍 기관단체장 모임에서는 지속적인 군부대와의 유대강화를 통해 지역안보에 더욱 철저를 기해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