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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태리간 광역도로 개설사업 김포시와 시행자간 입장차 커

등록날짜 [ 2015년01월13일 00시00분 ]

수도권 서북부지역의 서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계획중인 원당태리간 광역도로의 사업이 김포시와 사업시행자간 입장차이로 인해 실마리가 풀리지 않고 있다.

지난 2013년 검단신도시 2지구가 취소되면서 검단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내용에 당초 합의된 김포시 의견이 무시된 채, 김포시 3축도로(검단신도시 구간) 및 누산IC제촌IC국도확장 등의 계획이 빠지면서 한강신도시 주민들은 이용할 수 없고 검단신도시 주민만 이용할 수 있는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인천시에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12일 김포시는 검단신도시 사업시행자인 인천도시공사와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대한 실무협의를 하였으나, 서로 간의 입장차이를 줄이지 못했다.

인천도시공사에서는 원당태리간 광역도로에 당초 계획보다 추가 투입되는 사업비 일부를 분담하는 것 이외의 사업비 부담은 불가하다는 입장이나,

김포시에서는 검단신도시 축소에 따른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으로 인해 발생된 문제이므로 원당태리간 광역도로뿐만 아니라 김포시와 관련된 모든 노선에 대해 다각적인 검토가 필요하므로 일방적 사업취소가 아닌 협의를 통한 노선조정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원당태리간 광역도로 및 누산IC제촌IC간 국도확장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추후 김포시장 및 인천시장, 홍철호 국회의원 등이 정책적 협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편집부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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