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기원 공보담당관 대통령상 수상. |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31일 아트홀에서 열린 2014년 종무식을 갖고 시정발전 유공자 및 2014년 우수공무원에 대한 각종 연말표창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종무식에서는 직원들이 제작한 ucc동영상, 직장공감 설문조사 발표, 김포시청 직장인밴드, 색소폰 동호회, 새내기 공직자 신고식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갖어 직원들의 흥미와 즐거움을 선사 했다.
이날 종무식 시상식에서는 ▲ 전 경제환경국장 임종광, 전 복지문화국장 이정찬, 전 보건진료소 구인숙주무관이 각각 홍조근정훈장과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또한 대외적으로 좋은 성과를 받아 기관표창으로는 ▲김포시가 전자정부 우수상과 세계5대 스마트도시상, 기초생활분야 우수상(장관), 가족친화인증서(장관) 등을 수상하고
개인표창으로는 ▲ 박기원 공보담당관과 박정우 행정팀장, 안전총괄과 임세창 주무관이 각각 2014년도 우수공무원, 민주평통 업무유공, 국가사회발전 유공으로 대통령표창을 받는 등 다양한 분야세서 수상이 이뤄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박기원 공보담당관은 뜻하지않게 큰상을 받게돼 기쁘다며 35년간 재직기간 중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하고 상을 받기까지 지원해주신 시장님과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남은 공직생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포시는 2015년도에도 시민들을 위한 도시철도사업 등 크고 많은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어 더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