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SNS를 기반으로 재난위기 협력과 시정 정책제안, 다양한 소식전달과 유용한 생활정보, 시정소식, 시민불편사항 제보 등 SNS 소통행정에 적극 동참할 ‘김포시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모집인원과 기간은 제한 없이 수시로 접수가 가능하며, 지원자격은 김포시에 관심과 애정이 있고, SNS(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등) 계정 및 SNS 인맥(친구, 팔로워 등)이 있는 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김포시 SNS 서포터즈 희망자는 김포시 홈페이지의 지원서를 작성, e-mail, 방문, 우편접수, FAX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접수하면 되고, 간단한 평가표를 통과한 준회원에 대해 8월부터 본격적인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하게 되며, 활동실적에 따라 3개월 후 정회원으로 등업된다.

아울러, 김포시 SNS 서포터즈에게는, 시 주최 행사나 각종 문화 행사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워지며, SNS에 제공된 콘텐츠에 대해서는 소정의 원고료도 지원됩니다. 또한, 우수 활동자에 대해서는 시장표창도 수여할 예정이다.

임산영 공보담당관은 “시민과 함께 행복한 소통도시 김포를 만들기 위한 김포시 SNS 서포터즈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