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4 지방선거에 새정치민주연합 김포시장후보로 유영록 현 시장이 단수 공천됐다.
2일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의 이 같은 결정으로 유 시장은 새누리당 후보와 대결을 홀가분하게 준비할 수 있게 됐으며 새정치민주연합의 다른 후보자들이 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한 가운데 경선에 참여하지 못한 김동식 예비후보의 행보 또한 궁금증을 더 하고 있다.
한편, 새누리당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여론조사로 시장후보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져 다음주 후반부터는 본격적인 시장후보들의 진검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