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수(김포이주민다삶지원센터 대표)씨가 2014년 제5회‘올해의 新한국인’대상을 지난 3월 28일 수상했다.

나영수 대표의 이번 수상은 동아일보와 시사투데이 언론사에서 공종 주관 정치인/ 경영인/ 교육인/ 문화인/ 의료인/ 환경인/ 법조인/ 지식인/ 건설인/ 향토인/ 사회공헌인 등 11개 대상 부분별로 수상하였는데, 전국 437명을 우선 선발하여, 특별자문(기관)평가를 거쳐 이번 11명의 대상자를 발표하고 수상하게 됐다.

이와 관련해 나영수 대표는 외국인근로자지원, 산업 및 지역사회(외국인노동자상담.권익보호선도.소외계층.불우이웃돕기 등)나눔 경영. 봉사활동 공로, 현 명성건설(주)대표이사의 우수 평판 등이 사회공헌부분 대상자로 선정되는 데 주요 요인이 됐다.

신세희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