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면 주민자치위원회 주민자치대학에서 지난 3월 29일 경기도 양평군으로 새내기들이 M.T를 다녀왔다.
이번 M.T는 자치대학장으로 취임한 남서중(전 한국건강관리협회 사무총장)학장의 주도로 양평 군수와의 만남, 양평군 우수 자치센터 사례보고, 양평 미술관 관람, 두물머리 생태 체험 공원, 등을 견학하는 프로그램과, 새내기 학생들의 친목 도모의 시간을 별도로 가져 서로서로를 알아가는 귀중한 시간과 더불어 더욱 활기찬 대학 생활의 활력소가 되었다.
또한 이날 M.T를 주관한 위원회(윤긍상 위원장)은 가을 졸업 여행은 학생회에서 자발적인 준비로 제주도 1박2일을 추진하기를 개대한다며, 향후 자치대학의 발전을 위해 위원회가 최선을 다하여 도울 것이라고 말하였다.
주민자치대학은 위원회에서 지역 특성화 사업으로 추진하는 대학으로 2년제 학사과정을 목표로 2013년 개교 하였고, 올해는 김포시 주민자치센터 지역 특성화 사업에 당선되어 시 지원비와 학생 등록금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학과와 교수진은 위원회와 MOU를 체결한 대학들에서 자원봉사자 형식으로 교수진을 파견하여 전문적이고, 유익한 강좌를 개설하여 매주 금요일 지역주민과 인근 지역의 주민 및 직장인을 대상으로 수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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