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미래를 만드는 새정신 국민운동단체인 사단법인 바르게살기운동김포시협의회(이하 시협의회) 정순일 부회장이 정부포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4일 김포시평생학습센터에서 개최된 김포시월례조회에서 유영록 김포시장으로부터 표창장과 수장을 전수받았다.
시와 시협의회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7년 여간 시협의회 부회장으로써 투철한 국가관과 확고한 소신 속에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을 적극 전파했다.
주요 공적을 살펴보면 시민생활의식개선운동 등 각종 캠페인 전개를 통해 선진문화 시민의식 개혁과 발전에 기여했다. 녹색생활실천운동에도 앞장서 유해광고물 정비, 에너지절약운동 전개, 녹색소비알뜰벼룩장터 등을 실시했다. 또 재활시설 및 어려운 이웃 물품 전달과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전달, 태안기름유출 노력봉사 등 사회봉사활동 및 이웃사랑 실천운동을 전개했다.
이선일 시협의회장은 “정순일 부회장은 확고한 신념과 소신으로 책임감이 강하고 투철한 국가관과 남다른 봉사정신에 있어 타의 귀감이 된다”며 특히 “바르게살기운동에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지역에서의 칭송이 자자하다”고 이번 수상을 축하했다.
시청 이성구 안전행정과장은 “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헌신과 봉사를 아끼지 않고 바르게살기운동을 적극 펼쳐나가는 정순일 부회장님의 정부포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정순일 부회장은 “이번 정부포상은 투철한 국가관과 시대적 사명감으로 바르게살기운동 ‘진실’, ‘질서’, ‘화합’을 실천한 이선일 시협의회장 님을 비롯한 임원진과 사무국, 각 읍면동 회원 그리고 김포시 관계자 분들, 각 기관단체의 후원 등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수상의 영예를 돌리면서 “올해도 우리 모두가 밝은 미래를 꿈꾸는 김포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정순일 부회장은 경기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해 김포시배드민턴협회장을 역임했고 경기도지사상와 중앙회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