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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록 시장 츨판 기념회 가져

등록날짜 [ 2014년02월23일 00시00분 ]

오는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의 유영록 김포시장이 22일 김포아트홀에서 출판 기념회를 가졌다.

“문제도 답도 현장에 있다”라는 제목으로 열린 기념회에는 민주당 경기도 지사로 거론되는 원혜영, 김진표 국회의원과 이석현 안양시의 5선 국회의원, 김현기, 최원식 국회의원, 임창렬 전 경기도 지사, 이규세 전 경기도의회의장 등과 유승현 김포시의장, 정하영 부의장, 신광철, 유영근, 조승현, 신명순 시의원, 김다섭 김포 민주당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제일 먼저 축사를 한 원혜영 국회의원은 “시장을 잘 뽑으면 시가 변한다”면서“나 자신이 부천 시장 재임 시 버스안내 표지판 시스템을 도입했는데 그 후 서울시와 경기도는 물론 김포시도 도입된 것을 보았다. 이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는 불편함을 줄일 수 있었는데 김포시도 지하철 도입으로 많은 발전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지하철을 현실화 시킨 유영록 시장이 있어 김포시도 행복해질 것이다. 행복한 김포를 유영록 시장과 함께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진표 의원은 “유영록 시장이 출판한 책을 일고 유 시장이 저와 비슷한 기질을 가진 것을 알았다”고 전제하고 “도보와 버스 이용 등으로 거의 매일 한 시간씩 시민과 소통을 가져 구석구석 시민의 애환과 기쁨을 나누었기에 김포시 발전에 많은 일이 가능했을 것이다. 지하철과 산업단지, 서해안의 낙조 등을 김포시민에게 안겨준 유 시장의 현장행정이 더 크게 실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석현 국회의원은 “유영록 시장이 성공하는 이들의 전형적인 모습인 미소를 늘 가지고 있고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존경을 받으며 자신을 잘 다스리는 사람으로 유 시장은 현장 시장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2008년 20만의 인구에서 이제는 30만을 넘은 김포시가 앞으로도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도시로 더욱 커지는 데에 유 시장과 함께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창렬 전 경기도 지사는 “유영록 시장과는 도지사 시절부터 친해진 인연으로 천주교의 신부와 수녀를 배출한 집안의 가풍을 그대로 닮아 섬김과 봉사로 행정을 수행했다”면서 “도의원 때부터 선량하고 겸손하게 많은 일을 하더니 이젠 김포에서 또 많은 일을 하고 있다.올바른 공직자 상을 가진 유 시장이 갖는 오늘의 출판 기념일이 더 큰 일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최원식 계양구 국회의원은 “유영록 시장과는 부천고등학교 동창으로 인연을 가졌다”고 소개하고 “34년 전부터 사귀어온 유 시장은 늘 한결 같은 사람으로 한강의 물줄기가 흐르면서도 늘 물은 새로운 물인 것처럼 유 시장은 받아들일 것을 받아들이며 늘 새로운 기풍을 가지고 있다. 유 시장이 고교를 졸업하고 일반 기업 등에 취직을 하질 않고 지역사회가 발전하는 데에 기여를 하고자 밑바닥부터 걸어온 사람으로 김포가 지금은 냉전시대에 따른 아픔을 겪고 있지만 통일이 된다면 통일 거점 도시가 될 것으로 유 시장과 함께 통일의 시대를 열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철 기독교 김포연합회장은 “하느님의 말씀을 잘 듣고 실천하는 자는 복이 있다는 성경의 말씀이 있다”면서 “유 영록 시장은 현장에 초점을 맞춰 시장을 이끌어 온 사람으로 복을 받을 것이다. 지성과 인성을 겸비한 자로서 유 시장의 철학이 녹아있는 이 책이 자주 읽혀지길 바라며 변함없는 사랑으로 김포를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와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은 영상편지를 통해 유영록 시장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행사의 주인공인 유영록 시장은 자서전을 통해“제 도전은 언제나 현재진행형”이다고 밝히고 “동이 트는 새벽이 가장 춥고 어둡다했으나 찰나의 순간이 지나면 어둠이 걷히고 그 자리에 밝은 빛이 채워지리라 믿는다. 그러니 매 순간 긍정을 향해 뛰어가는 것이다. 김포를 발전시키는 일은 자라나는 아이들의 미래를 밝혀주는 일인 동시에 흙으로 돌아간 우이네 조상들의 은공을 기리는 일이다. 그러니 구십리를 반으로 여기며 가야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어제보다 더 쉼 없이 달려가야 할 것이다”고 기술했다.

두길회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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