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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사우동 새아침 대화

등록날짜 [ 2014년02월12일 00시00분 ]

문>사우1통 신상훈

사우초-고촌읍 향산리 우회도로구간

사우택지지구(구 군인공제회)사업지구의 향산리 간 도시계획도로 지정 후 시행이 않되고 있다.

상습 교통정체구간이며, 농번기 영농에 어려움도 많다.

사우성당과 인근지역은 공동주택 건립 시 하수관거 사업이 추진된다고 한다.

이곳의 도시계획도로의 설치와 하수관거 설치를 요청한다.

사우동 한국타이어-건영아파트 옆 농수로 옆 도로는 확장공사 시 전신주를 제거하지 않아 7개 정도가 존치 중이다.

신속한 이설을 요청한다.

답>유영록 시장

사우동 공동주택부지는 부동산 경기의 악화로 신축이 미뤄지고 있어 도시계획도로가 착공을 못하고 있다.

사업시행자가 도로개설을 하기로 했으나, 미뤄지고 있다.

김포시 각 읍면동마다 도시계획도로의 요청이 많으나, 해당 도로는 사업시행자가 하는 것으로 결정되어 있으므로 시행자와 협의해서 조기추진에 노력하겠다.

농번기에는 원활한 통행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하수관거사업은 상하수도사업소 확인 후 답변을 드리겠다.

한국타이어-건영아파트 간 확장도로의 정리 안 된 전신주는 한전측과 조기협의하여 조치될 수 있도록 하겠다.

문>군인공제회의 해당 도시개발사업 지연시 해당 도로의 정체 해결책이 없으므로 현장을 체크해 달라.

답>시장

현장 검토하겠다.

군인공제회 등의 주택사업은 사업시행사가 상반기 중 예정으로 보고 받은바 있다

문>사우동 통장단 협의회장 홍종숙

사우동 청사는 오래되어 매년 시설유지비가 많이 든다.

근본 해결책은 청사 신축 뿐이다.

청사를 고층화해 일부 임대를 하여 사업성을 확보하고 시행해 달라.

답>시장

사우동의 오래된 청사 신축은 검토해 오던 사항이다.

청사매각 이전도 검토 했었으나, 주민의 염원과 역사성을 고려하여 현부지 신축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현 사우동 청사 일대를 민간이 지구단위계획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개발계획 사업이 시에 접수될시 민간사와 협조하겠으며, 민간사는 올 상반기중 계획을 수립 할 것으로 안다.

답>배춘영 개발지원과장

사우동 준주거지 일대의 개발계획을 구상중이다.

민간사업자의 진행상황은 뉴타운 지역 일몰제로 인한 해제 시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현 청사의 이전이나, 존치는 주민과 행정부의 의견을 조율중이다.

문>주민

시청 앞 지하철역의 출구를 보면, 하나은행 방향으로 출구가 없다.

하나은행 뒤편으로 동청사와 각종 시설이 밀집해 있다.

출구의 증설을 요청한다.

답>시장

지난 12월 2일 5개 공구별 도시철도 시공사가 결정되었다.

사우동은 3공구이며, 다만 하나은행 쪽은 출입구를 내기에는 공유지가 너무작은 문제가 있다.

기본설계상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야 하나 풍년마을 아파트 양방향과 신한은행 방향만 출입구가 시공될 예정이다.

다른 지역도 출입구 신설 요청이 있으며, 설계, 시공사와 협의하여 반영을 검토하겠다.

문>하나은행 건물과 메디컬센터 사이에는 공유지가 있다.

가능하다면 엘리베이터만이라도 수직으로 검토해 달라.

답>시장

검토해 보도록 하겠다.

문>사우3통 주민

사우동에서 조리미(신풍초 앞)까지의 보행안전을 위해 인도를 개설해 달라.

동시 사업 어렵다면 일부 구간이라도 개설해 달라.

답>시장

일부 사유지가 있어 어려웠던 것으로 안다.

현장을 확인하여 조치 검토하겠다.

사유지는 토지 매입 후에 인도 설치가 가능 할 것으로, 토지소유자를 파악해 협의가 가능한 부분은 시행 할 수 있다.

문>사우6통 주민

마을 주변은 도로가 좁아 진입이 어렵다.

한신아파트-웨딩홀 인근의 도로 20M 정도를 연장 부탁드린다.

답>시장

해당 토지는 사유지로 확인 되었으므로, 토지주와의 보상협의가 필요한 부분이며, 검토하겠으며, 원미 아파트도 같은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

문>배호기 풍년상가 번영회

김포보건소-한강로(시도5호선) 연장 계획을 알고 있다.

보건소 앞의 풍년 상가의 학원 등의 주차공간이 없어질 것이다.

종합사회복지관 앞 공터를 임시 주차장으로 쓰고 있다.

시도 5호선 개통과 동시에 현부지에 주차장을 확보해 달라.

답>시장

시도 5호선은 계획은 되어 있으나, 김포보건소-한강로까지의 연결도로는 한강유역환경청에서 홍도평 일대의 재두루미 취서식지 관련 승인이 나지 않고 있다.

관련부서에서 사업을 재검토하여 상반기 중 결론이 날듯하다.

보건소 앞의 임시주차장이 없어지기에 말씀하신 부지(복지시설부지)에 유료주차장으로 관리하는 것을 검토 하겠다.

문>안춘하 사우동 기독교연합회장

어느 지역이나 로데오거리가 있다.

사우동에 지하철이 들어오면, 역부터 시청 앞까지‘차 없는 거리’를 제안하며,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답>배춘영 과장

해당지역은 뉴타운 지역 해제가 되었으나, 향후 수요 예측을 통해 심도있는 검토가 될 수 있도록 참고 하겠다.

문>사우동 기독교연합회

인도에 방범등이 없는 구간이 있다.

사유지인 사도라서 등의 설치가 어렵다고 한다.

다수의 시민이 통행하는 도로이므로, 건물의 벽에라도 보안등의 설치를 요청 한다.

답>시장

현장을 방문하여 의견 주신 것을 바로 검토하겠다.

문>사우동 중앙상가번영회

사우동 중앙상가의 1종 상업지역으로 변경 가능한지 문의 요청한다.

답>시장

사우동 상가번영회의 요청이 지속되고 있으나, 최초 개발시 정해진 것으로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안다.

답>전상범 도시정책과장

당초 지구단위계획수립시 해당 용도지역으로 수립되었으며 변경시 준주거 지역라도 경기도에 신청했으나, 부결되었다.

다만 도시개발계획 재정비 진행시 면밀히 검토하여 노력 하겠다.

문>황치성

노인복지관 앞 공터에 건물을 짓게 된다면, 장기적인 안목으로 지하3층 규모의 지하주차장이 필요 할 것으로 본다.

답>시장

해당용지는 복지시설용지로 시 차원에서 면밀히 검토하겠으며, 용도변경이 결정될 시 많은 주차대수를 확보하겠다.

문>사우동 주민

사우1통-향산리 도로가 좁은 관계로, 사우동 37번지상의 작은 사거리에서 교통사고가 빈번하다.

해당위치에 CC-TV설치가 필요하며, 국도-건영아파트 도로는 좁고 노화가 진행되어 보수가 필요하다

답>시장

현장을 검토하겠다.

김포시 여러 지역에서 감시카메라 설치를 요청하고 있다.

대당 5,000만원이 소요되므로 예산상검토와 경찰협의 및 우선순위 등을 고려하여 검토하겠으며, 관련부서에서 개선책을 찾아보겠으며, 도로파손도 확인 후 조치 하겠다.

 

문>홍원길 회장

사우-향산 구간 도로개설 시 도시가스인입 공사도 함께 이루어 질수 있도록 요청한다.

답>시장

도시가스 연결사업은 수요자부담원칙이다.

관내 요청이 많으나 시의 예산으로는 힘든 부분이다.

도시개발 후 해당 수요자들이 부담해야 할 부분으로 보며, 다른 지역과의 형평성 문제도 있다.

향후 도시개발시 가스공급자와 원만한 협의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문>사우8통 경로당 회장

훼미리주택 인근의 도로가 파손 및 훼손 되어 있다.

당초 부실한 아스콘 포장이 문제 였다.

재개발 예정이라 3년을 참아왔으나, 학생들의 통행안전을 위해 해결해 달라.

답>시장

회의 후 현장 확인하여 날씨가 풀리는데로 조치되도록 하겠다.

문>원미아파트 경로당 회장

한신아파트 방향으로의 도로가 엉성하여 위험하다 시정 부탁드린다.

경로당에 연간 쌀 6포를 지급해 주었으나, 하절기에 일시 지급해 수급에 문제가 있으니, 연초에 나눠 달라.

답>시장

쌀 지원은 연도 초에 조치하도록 하겠다.

인도 부분은 사유지로 어려움이 있으나, 확인 후 주민과 시청이 협의하여, 어르신들의 보행안전에 조치토록 노력 하겠다.

문>주민

칠성-돌문상가에서 김포고 버스정거장 방향으로 완충녹지에 목재데크와 돌계단이 혼재되어 있다.

동절기 위험하니, 완충녹지의 둔덕을 없애고, 수평으로 처리하여 안전을 확보해 달라.

공원 5구역 노상주차1구역의 완충녹지를 절단해 보행자의 편의를 개선해 달라.

답>이하관 건설도로과장

공원녹지과와 협의하여 조치를 검토하겠다.

답>시장

현실적인 제안으로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다.

문>주민자치위원 권지영

공설운동장 뒤 사계절 스케이트장은 이용이 저조하다.

다른 용도로의 변경을 검토하고 있는가?

답>시장

2009년 전임 시장 시절 체육진흥공단 5억과 시예산 5억을 편성하여 지어진 시설이다.

초기부터 논란이 많았고, 예산편성이 완료되어 운영했으나 이용자 수가 적어, 문제가 되고 있다.

다만, 중앙예산을 들여 설치한 시설을 철거한다면, 문제의 소지가 있고, 다른 용도로 활용 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중이다.

문>주민

사우5통 경로당 주변에 성장이 빠른 느티나무 등이 식재되어 있다.

경로당 건물과 1M 이내에 식재되어 옥상 홈통이 막히고, 건물 기초도 위험할 수 있어 제보하며, 대로변 인도의 가로수 뿌리가 보도블럭을 파손하여 보행자가 넘어지는 경우도 있다.

조경사업의 검토를 건의 한다.

답>시장

현장을 방문하여 검토 조치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이기형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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