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포내2리 주민 이성진
포내리 145-17번지 의 법면이 위험하므로 조치가 필요하다.
48번국도 암거가 막혀 사유 지주와 합의 후 다시 시공해 주기로 했으나 지주와 협의가 안 되었다.
준설만이라도 해 달라.
답>유영록 시장
포내리 법면에 대해서는 상반기 중 법면 녹화 등을 검토하겠으나, 사유지 이고,예산이 소요되기에 관련부서와 협의하여 풀겠다.
암거문제는 의견대로 준설이라도 실시하여 수해를 예방하겠다.
문>주민자치위원장 신순철
주민자치센터가 설계변경 등으로 인해 늦어지고 있어 올해 내 준공을 요청한다.
달맞이 휴게소 인근의 도시계획도로의 확포장을 요청한다.
군하리 삼양철물-김포시간 도시계획도로 해지를 요청한다.
답>시장
종합청사는 조기완공이 되도록 하겠고, 현재의 청사활용 방안은 월곶면민의 의견을 주시기 바란다.
답>이하관 건설도로과장
도로의 확포장은 당자의 계획은 없으나, 도로개설시 반영토록 노력하겠다.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도로로 인해 주민재산권 침해 사례가 있어, 일몰제가 시행되고 있다.
군하리 지역은 검토결과 맹지가 되지 않는 수준에서 해제토록 검토 하겠다.
문>고양리 주물공장 대책위
고양리에는 공해유발공장인 5,000여 평의 주물공장이 들어왔다.
학계에서도 주물공장이 유해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대략 8km까지 피해를 입힌다면, 월곶면 일대가 사정권이 된다.
각종 농어축산업을 종사하는 지역 농가에 피해가 갈 수 있어, 고양리 주민들은 주물공장의 허가를 철회해 달라고 간곡히 청원 했으나, 김포시는 제도상 취소 사유가 될 수 없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법적인 잣대로 인간의 살 권리와 재산권 건강권을 정 할 수 없다고 보므로, 앞으로 어찌 할 것인지 밝혀 달라.
답>시장
고양2리 주물공장은 현장에 여러 번 나가 살펴보았다.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실정으로, 주민들의 행정소송이 진행 중이다.
현재 문제가 되는 주물공장은 사용승인 사전조사 시 주민들이 동참하여 검사하는 것을 요청한다.
사용승인 후에도 배출관련 하여서는 철저히 감시하도록 하겠다.
공장가동시 환경오염치 초과 시 김포시는 공장폐쇄라는 행정명령을 내릴 수 있다.
답>김정구 종합민원과장
고양리 주물공장은 2012년 허가신청시, 법상 문제가 없어 허가가 났다.
사용승인 신청이 들어온 관계로 주민과 합동 점검하겠으며, 배출시설설치 신고에 다른 별도의 과정이 있고, 주민 입회하에 가동시험을 통과한 후에야 최종 사용승인을 내겠다.
문>윤문수 전 시의원
월곶면은 통진현의 중심으로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 활성화는 미진하다.
지난 민선시대에 월곶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우촌 등이 생겼고, 집행부가 노력해왔다.
그러나, 이후 유 시장 민선5기에서는 노력이 없었다고 본다.
김포시인구 32만 시대에 월곶면은 김포에서 2번째로 넓은 지역임에도, 인구 5,500명이고 2013년 면의 출생신고는 한건에 그쳤다.
이는 현 집행부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의지가 없다는 반증이다.
2020 도시계획상 월곶은 12,000명의 인구 계획이나, 어려워 보인다.
낙후되고, 후퇴한 행정에 대한 대안으로 월곶면은 강화도로의 통합을 생각 할 정도다. 월곶면에 관심을 가져달라는 이야기다.
답>시장
공감하는 내용이지만, 지역의 경쟁력이나 인구는 인위적으로 할 수 없는 부분이며, 월곶면의 활성화방안은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
도시계획입안을 통한 공동주택 등의 건설은 가능할 수 있으나, 민간시장의 여건 좌우되어 어려울 수 있다.
이제 면민과 집행부가 함께 고민해야 할 때이며, 고견을 잘 들어, 소외나 홀대에 대한 부분은 없으며, 무한책임감을 가지고 시민이 자주 찾는 곳이 되도록 하겠다.
문>김길중 김포시채소연합회장
시의 토양검정 농업관련 종사자가 계약직이어서 이들의 해촉으로 인근 고양 강화 지역으로 가 친환경인증을 받은 사례가 있다.
이러한 계약직 해촉에 대한문제의 대안으로 전문직 위촉 및 무기계약직으로 검토해 달라.
답>시장
90여명의 기간제 공직자의 재계약이 안 되었다.
2년 이상 고용시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해야 하는 인사 상 어려움이 있었다.
해당분야의 직원은 정직원화 하도록 노력하겠다.
문>포내리 주민 김계중
48번국도 강화-김포 간의 법면이 흉하게 방치되어 있다.
올해 안에 해결되도록 해 달라.
답>시장
검토결과 사유지이고, 공사비가 32억원 정도 들어간다.
중앙 재난부서에 검토하였으나, 전국에 산재한 사항으로 어려워 보인다.
시에서는 고민하고 있으며, 사유지에 시민의 세금으로 예산을 편성하는 부분에 대한 고민도 깊다.
항구적인 복구계획은 시에서 매입하는 방안이 있어, 고민을 하도록 하겠다.
답>유승현 시의회 의장
사유지의 위험에 대해 그때마다 시의 재정으로 해결한다면, 재정상 불가능한부분이다.
다만, 안전을 지키는 범위내 에서만 검토 가능 할 것이며, 해당 사유지의 매입은 여건상 불가하다고 본다.
문>신협이사장 공재성
문수상의 산림이 많이 훼손되어 있다.
문수산 사랑회모임이 결성되어 활동 중이다.
문수상 살림 벌목이나, 정리시 사전에 면민과의 대화가 없는 점은 시정해 달라.
무분별한 도로의 방지턱을 제거해 달라.
답>시장
문수산의 삼림 사업시 사전에 협의 드리지 못한 점 사과드린다.
다만, 이사업은 문화재청 사업이다.
사전에 연락드리도록 하겠다.
과속방지턱은 꼭 필요한 곳만 제외하고 제거하도록 하겠다.
문>48국도변 법면에 대한 대책은 단계적으로라도 속히 강구되어야한다.
답>시장
단계적으로 안전대책을 세우는 것도 검토하여 해빙기 이후 대책을 세우도록 하겠다.
문>종합행정센터로의 이전시 현재로의 면사무소 소재지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답>시장
청사 이전시 현재의 청사는 역사와 문화를 고려하여 의견을 주시면 대안을 찾겠다.
문>고양1리 이효종
마을버스가 1시간 마다 한 대씩 지나고 있다.
대명항 이용 버스가 충전시 갈산리까지 오고 있다.
이를 이용 할수 있게 해 달라.
답>CNG충전소 건립 시 보완 가능 할 것이고, 주민의 교통 불편지역의 조사를 마쳤다. 전문연구기관 용역을 통해 불편해소에 노력 하겠다.
문>주민
DMZ평화공원을 인근 자치시에서 추진하고 있다 김포시는 어떤 안이 있나?
답>시장
정부에서 공약사업으로 내세운 사업으로, 해당지역의 지자체장이 분기별로 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나 아직 구체화된 내용은 없다.
공모시 응모의 준비를 하고 있으며, 중앙이나 경기도의 결정은 어떨지 모르나,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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