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도시개발국장에 배춘영 국장이 전격 발탁됐다.
배 국장은 부천대학토목과 출신으로 지난 1979년 하성면을 시작으로 김포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건설 및 도시과를 두루 섭렵한 그의 말대로 토[土] 쟁이다.
기술 분야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배 국장은 지난 1998년 김포가 시로 승격 되기전 군단위 최초 사우택지개발을 하는데 있어서 재직 기간중 공영개발사업소 계장으로 진가를 발휘 직원 2명을 데리고 수백억원의 흑자 기록을 낸바있는 전설의 사나이로 능력을 인정받은 뒤 승승장구 지금에 이르렀다.
특히 강한 리더쉽으로 기술분야 공무원들의 절대적 추앙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그는 김포시 도시 발전에 한 획을 그을 인물로 시민들의 기대가 크다. 경남 남해 출신으로 부인 하영이 씨와의 사이에서 1남1녀를 두고 있다.
新亞日報 이심택 기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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