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수기마을힐스테이트 2단지(입주자대표회장 정해창) 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불우이웃돕기의 일환으로 월곳에 위치한 김포시 지체장애인 생활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예지원" 에 쌀(20kg) 30포와 슈퍼타이(10kg) 66포등( 200만원 상당) 생필품을 전달했다.
"예지원"은 시각 장애인 박창윤 목사가 2008년 월곳면 용강리에 설립한 제체및 뇌병변 장애인 50여명이 입소하여 생활하는 곳으로 김포시와 삼보장애인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운영하는 법인시설이다.
2단지는 지난해 설, 추석명절에도 예지원에 같은 금액의 위문품을 전달한바 있다.
지체 장애인복지시설" 예지원" ( 031-996-067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