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26일 전국신문협회가 주관해 실시한 2013년도 “대한민국 지도자상 행정부문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지도자상은 전국 신문협회가 주관해 매년 시행해온 행사로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해 온 개인과 단체의 공적을 기리고 각 분야별 성공사례와 뛰어난 업적을 사회에 널리 파급시키고자 제정됐다.
행정․의정․사회봉사․교육․문화예술․CEO 등 11개 부문을 선정 시상했으며 김포시는 단체부문 “행정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김포시는 올 한해 동안 인구 30만 시대를 맞아 주민숙원사업인 김포도시철도의 성공적 추진과 문화의 갈증을 풀어줄 아트홀 준공․종합허가과 원스톱 민원처리 시스템 도입으로 안행부가 주관한 민원행정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는 등 전국 우수 모범사례로 뽑혀 지방자치 발전을 선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 온 공직자 모두의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가와 지방자치발전을 견인하고 전국 최고의 선진 창조도시로 비약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