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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여성친화 도시로 탈바꿈

49개 버스정류장 경기도형 표준 쉘터 교체로 개선
등록날짜 [ 2013년12월20일 00시00분 ]

여성친화도시란 여성과 아동의 안전이 기본적으로 보장되고 약자를 위한 배려가 당연시 되는 도시다.

김포시가 경기도로부터 시책보전금 10억원을 지원받아 여성친화적인 대중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한 버스정류소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시는 이번 사업에서 야간에도 안전한 버스정류소, 깔끔한 이미지의 버스정류소를 만드는데 역점을 두고 관내 49개 버스정류소를 경기도형 표준 쉘터로 교체했다. 또한, 이용객이 많은 사우고, 김포고, 장기상가, 뉴고려병원, 고촌 정류소는 환승거점형 쉘터로 교체해 시 이미지 개선과 대중교통 이용편의를 증진시켰다.

특히, 야간에도 안심하고 버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121개소 정류소에 LED 조명등 140개를 설치해 주민들이 밝은 불빛 아래에서 승차대기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시는 주요 15개소의 버스정류소에 시범적으로 방범용 CCTV를 추가로 설치해 버스정류소 내․외부를 24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 중에 있고, 2014년엔 지능형 CCTV로 통합관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다.

김동석 교통행정과장은 “버스정류소 시설개선사업으로 대중교통 이용환경의 개선뿐만 아니라 버스정류소 내 CCTV설치와 LED 조명등 설치를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또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어 여성친화적인 도시로 탈바꿈 됐다”고 말했다.

편집부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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