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농식품가공영농조합법인(대표 배효원)이 경기도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2년만에 김포시 최초 인증 사회적기업이 됐다. 김포농식품가공영농조합법인은 지난 12월17일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육성 전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13년 제6차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았다.
지난 2010년 10월 4일 설립한 김포농식품가공영농조합법인은 지역농산물을 가공해 쌀과자․조청․씨리얼 등 2차 웰빙식품을 만드는 기업으로 고령자 등 노동시장의 통상적인 조건에서 취업이 곤란한 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랑의밥차 운영 등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