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미래를 만드는 새 정신 국민운동단체 (사)바르게살기운동김포시협의회(회장 이선일)가 지난 28일 김포시여성회관 전시실에서 ‘제1회 바르게살기 청소년사진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김포에서 유일한 ‘청소년 사진공모전’인 본 행사를 위해 유영록 시장, 유승현 시의회의장,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국회의원)을 대신하여 김종혁사무국장, 유영화 김포예총 회장 등 내.외빈이 행사장을 찾아 시상하고 수상한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유영록 시장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은 국가발전의 원동력이자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갈 주인공이며, 이번 사진공모전을 통해 우리 청소년의 아름다운 자화상을 볼 수 있었고 보다 밝은 내일이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라고 아낌없는 격려와 축하를 보냈으며,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 겸 국회의원은 축전을 통해 수상한 청소년들을 축하하고 뜻 깊은 행사준비를 위해 정성을 다한 실무진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이선일 회장은‘청소년과 교육은 국가 미래의 희망이며, 어릴 때부터 인성교육을 내면화하고 실천하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인사말을 통해 강조했다.
본 행사는 김포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통해 출품된 작품을 전문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작품을 선정하여 그 시상식 및 전시회를 개최한 것으로 바르게살기운동김포시협의회가 2012년까지 제9회째 실시해왔던 ‘청소년포스터공모전’을 보다 폭넓은 청소년들의 참여를 위해 ‘포스터’에서 ‘사진’으로 전환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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