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보건소는 지난 20일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평가에서 발전상을 수상하며 포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2013년도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평가는 16개 시․도 및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12년 실적 6개 평가지표(건강서비스 및 금연사업운영, 방문건강관리사업, 모자보건관리, 국가건강검진사업 운영, 암 및 구강관리, 정신보건사업)에 대한 시군구별 평가 결과다.

이번 발전상은 전년대비 전체 순위 상승 우수 지차제로 전국에서 7개 보건소가 선정됐다.

강희숙 보건사업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한 알찬 보건서비스 제공을 통해 더 좋은 성과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