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18일 국내 최고 빅데이터 인력양성 프로젝트인 “D-School(데이터스쿨)” 道 시범기관으로 선정됐다.
“D-School(데이터스쿨)” 시범사업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창업 등 일자리 창출을 선도할 수 있는 전문인력인 데이터 사이언티스트(Data Scientist)를 양성하는 사업을 말한다.
총 1억 4천여만원이 지원되는 이번 시범사업은 3개월에 걸쳐 관내 창업예정 및 청년구직자 등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전문가 교육을 실시하게 되며 국내 최고의 빅데이터 사이언티스트 프로젝트 경험을 가진 전문가와 함께 현장업무 및 생생한 사례중심으로 실시될 전망이다.
정보통신과 관계자는 본 D-School(디스쿨) 사업은 수요기관과 사전 맞춤형 인력양성과정 교육으로 진행되는 만큼 관내 일자리창출에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히고 “앞으로도 중앙부처 정보화 시범사업 유치를 통해 우리시가 전국 최고 정보화 우수기관으로 우뚝설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