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김포시생활체육회의 주최로 “제6회 금쌀사랑 김포시장배 전국 자전거대회”가 김포시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렸다.
크로스컨트리 MTB 개인전으로 펼쳐진 이번 대회는 김포의 접경지역인 월곶면․하성면 지역 41km를 달리는 경기로 시니어 외 6개 종별에 참여한 남자부와 국화부, 장미부 2개 종별로 나뉜 여자부가 각각 경기를 펼쳤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를 통해 평소 갈고 닦은 기술을 유감없이 발휘해 모두가 후회 없는 경기를 펼쳐달라”고 당부하며, “대회 코스인 접경지역의 늦가을 정취를 맘껏 누리고 돌아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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