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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복 회장. |
김포지역 언론사 모임인 김포지역신문협의회가 6일 공식출범했다.
협의회는 이날 시내 한 식당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지역발전과 언론문화 창달, 회원사간 친목도모를 위해 김포지역신문협의회를 공식 출범시키기로 의결하고 초대회장에 이선복 김포데일리 대표를 선출했다. 미래신문 유인봉 대표는 감사에 추대됐다.
이선복 협의회장은 "지역언론의 힘을 모아 김포지역발전과 언론문화 창달에 힘쓰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하고 "회원사간 업무협조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올바른 정론직필하는 언론사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한편 김포지역신문협의회는 김포신문, 미래신문, 김포저널, 씨티21뉴스, 더김포, 김포뉴스, 김포로, 김포데일리, 김포타임즈, 김포티브이, 김포인 등 관내 11개 언론사가 참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