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용품 제조 조립 전문 기업인 (주)퀸아트는 7일 김포시 복지재단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주방용품 200점을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된 물품은 (주)퀸아트의 주력 품목인 냄비를 중심으로 평소 가정 내 주방에서 많이 쓰이는 제품으로 구성됐다.
김포골드벨리 내에 위치하고 있는 (주)퀸아트의 윤석성 대표는 김포골드밸리협의회의 회장을 맡고 있다.
김포골드벨리협의회는 지난 9월 2일 김포시 복지재단과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공헌 감동 프로젝트 MOU를 체결하고 MOU의 구체적 실천의 한 방법으로 이번 행사를 갖게 됐다.
(주)퀸아트 윤석성 대표는 “왕성한 기업 활동을 통한 이익을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조금이라도 공헌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데 앞장 서 나가겠다”며, “김포골드밸리협의회 회원사로서 나눔기부 천사운동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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