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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비 캠프촌과 함께한 한여름 밤의 추억만들기

제12회 김포예술제, 16일~18일 2박3일간 아라뱃길 김포터미널에서 성황리 마무리
등록날짜 [ 2013년08월19일 00시00분 ]

김포시는 사)한국예술단체 총연합회 김포지회와 산하 8개지부를 통해 16일부터 18일까지 2박3일간 깨비 캠프촌과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추억만들기” 라는 주제로 고촌아라뱃길 김포터미널에서 2013 김포예술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여름 휴가철을 겨냥해 가족과 함께 캠핑을 즐기면서 예술체험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열린 이번 김포예술제는 3일 동안 인근 지역주민과 가족참여자들 약 2,500여명 넘게 경인아라뱃길 김포터미널을 찾아 여름밤의 색다른 예술축제를 즐겼다.

미리 접수받은 캠프 참가신청이 조기 마감되는 등 시민들의 열띤 관심 속에 추진된 본 행사는 16일 오후 2시부터 입촌이 진행돼 저녁 6시 30분부터 고촌읍 댄스스포츠 단의 화려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과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본 공연에서는 전자현악의 현란한 무대와, 김포시 무용협회의 창작무용, 현대무용, 딕페밀리의 대중가요, 레볼루션 비보이의 파워풀한 공연 및 애플씨드의 팝송과 신나는 가요를 선보이며 첫날 공연이 아쉬움 속에 마무리 됐다.

둘째 날인 17일 오전 10시부터 김포경찰서 포돌이 포순이 퍼포먼스에 참여자들이 줄지어 참여하며 성황을 이루고, 가족단위 관람객들은 예술단체 산하 지부들이 구성한 열린 예술체험교실인 사진교실, 가족사랑 편지쓰기, 인형극, 사물놀이에 머물러 즐거운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30도를 웃도는 폭염이었지만 강바람과 시원한 분수, 그리고 토요일 2시부터 펼쳐진 소방서의 인공소나기 연출은 어떤 행사에서도 흔히 볼 수 없는 최고의 선물이었다.

저녁 9시까지 이어진 오케스트라의 음악회와 장기자랑형식의 깨비 경연대회는 가족방문객과 행사참여자에게 웃음을 전하는 한편, 인근 전호리 야산부근에서 자정까지 공포체험을 진행해 참여가족들에게 여름밤의 추억을 선물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김포예술제의 미래를 지향하고 새로운 모습의 예술축제를 만들고자 예총회원들의 열망을 담아 야심차게 준비했다”며 “장소‧계절‧장르 등 모든 분야에서 신선한 행사기획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시민들의 호감도가 높았다”고 전했다.

  

편집부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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