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9일 계약체결한 (주)현대로템에서는 완전자동 무인운전시스템으로 운행되는 김포도시철도 열차운행시스템에 대하여 평생학습센터(8.12~20)와 장기동 장애인복지관 (8월19~30일)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컨소시엄 대표사인 ㈜현대로템은 열차운행시스템 계약체결 이후 7월24일 착수보고회를 통해 안전․신속․쾌속을 기본목표로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최고의 성능을 갖춘 열차운행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금번 차량전시회는 현대로템에서 국ㆍ내외에 제작․납품한 차량의 모형을 전시하여 김포에 도입될 차량의 성능 등 우수성에 대해 시민들에게 알려줌으로써 사업에 대한 신뢰성을 제공하게 된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완전자동 무인운전시스템으로 운행되는 김포도시철도 차량운행시스템의 안정성과 차량성능 등에 대해 시민의 관심이 높아 이번 전시회를 통해 김포도시철도에 도입되는 최첨단 시스템을 설명하여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많은 시민여러분들이 방문하여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어주시길 당부했다.
김포시(도시철도과)에서도 토목 등 노반공사에 대해 지난 7.5일 입찰공고를 시행한 바 있고 연내 착공을 목표로 각 분야에서 차질없이 추진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