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강 김병훈(김포시 서예협회장)선생 문하생인 이길임 씨(65,감정동)가 제12회 경기도 서화대전에서 한문예서 작품 金鎭圭선생시 夜景으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 씨는 수상소감에서 "그동안 묵묵히 함께 해준 가족들에게 감사하고, 유강 김병훈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며 "아름다운 인생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가 후원한 이번 대전에서 사)한국서화교육협회 겅기도지부는 지난 7월1일 수상자를 발표하고 오는 9월14일 오후2시에 경기도 문화의전당 컨벤션센터에서 시상식을 거행한다. 이 씨는 대한민국 서예,문인화대전과 소치미술대전에서 2년연속 특선과 동시에 초대작가에 선정되기도 했다. 수상작은 9월11일∼17일까지 경기도 문화의전당 대전시실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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