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28일 김포시평생학습센터 대강당에서 주민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13년 5월 가정의 달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행사는 나누리합주단의 크로마하프 공연을 시작으로, 가정의 달 기념식, 춤추는 관현악 연주회, 클래식 폭소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건강한 가정을 만들고 실천하기 위한 약속으로 건강가정선언문 낭독 및 화목한 가정과 건강한 부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관내 모범부부 5쌍과 건강가정지원센터 종사자 1명에게 김포시장의 표창이 수여됐다.
김포시 관계자는 “모든 사회 문제는 가족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가정행복의 중요성이 매우 크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가족과 주변의 소중함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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