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고촌읍 수기마을 힐스테이트2단지(입주자대표회장 정해창)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작년에 이어 제2회 한마음축제를 열었다.
아이들은 무료로 나눠주는 솜사탕을 들고 3D 영화관으로, 마술쇼장으로 손잡고 뛰었으며, 아나바다 장터에선 집에서 사용 안하는 장난감, 학용품, 신발, 의류, 악기. 전자제품과 선물 받은 여행가방. 악세사리를 갖고나온 주민과 직접 기른 유기농채소를 갖고 온 주민들로 장터를 이뤘고 꼬마들이 점주인 장터풍경은 진지하기도 했습니다.
난타공연장에선 강남스타일과 잰틀맨이 두드려직 흥삼포르테오케스트라는 중년을 위한 음악회장이 되었고 이웃과 스킨싶으로 소통, 화합할수있는 자리가 되었다.
이 행사에는 유영록 김포시장을 비롯해 이계원 도의원 등과 각 아파트연합회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여하여 주민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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