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여성연대(공동대표 김영실, 심재금, 두경자)회원 17명은 지난 16일 김포수산나의집(원장 유경호)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손길로 창립 후 첫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어르신에게 발마사지 및 점심식사 도움과 떡, 사과, 귤 등 40만원 상당의 간식지원을 통해 지역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었다.
김포여성연대는 김포출신의 지역여성분들이 모여 뜻 있는 활동을 통해 지역의 전통적 우애를 실천하고 김포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로 2012년 10월에 창립되어 현재 80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는 단체이다.
조윤숙 시의원은 어르신을 부모님처럼 사랑으로 함께 해주시는 수산나의 집 종사자와 지역에서 뜻있는 나눔 행사를 펼쳐주시는 김포여성연대 회원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달했다.
김포수산나의집 유경호 원장은 이날 나눔과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김포여성연대 회원분들께 수산나의집 가족의 마음을 담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