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 국회의원인 유정복 의원이 박근혜 정부의 안전행정부 장관으로 내정됐다.
13일 중앙언론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을 비롯해 6개부처 장관 후보를 지명했다.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내정자는 김포시 3선 국회의원으로 박근혜 당선인의 비서실장과 이명박 정부의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