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우리병원(이사장 고성백)은 올해 서울대학교에 입학하게 되는 문건기군(양곡고 3) 등 김포시내 65개 초·중·고교 68명의 졸업 장학생을 선발, 각 학교 졸업일에 맞추어 장학금을 지급했다.
김포우리병원 고성백 이사장은“미래의 주인공인 지역 사회 인재들의 꿈을 키우기 위해 매년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장학사업을 시행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대표병원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포우리병원은 2005년부터 매년 지역 꿈나무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여 지금까지 500여명에 달하는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 왔으며, 부모들의 자녀교육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을 위하여 이화여자대학교 아동학과와 협력해 부모교육센터를 개설, 부모 존경♥자녀 존중 부모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고 김포 1동 공부방 운영사업(꿈이 자라는 교실)참여 등 지역 꿈나무 육성사업에 앞장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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