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페이지에서 문의
네이버톡톡
김포한강선, 검단경유 역 3개면 시민들에게...
흐림 서울 16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1월16일sat
 
티커뉴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OFF
뉴스홈 > 정치/시정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시,‘신속한 폭설 대응’출근길 교통대란 최소화

등록날짜 [ 2013년02월04일 00시00분 ]

김포시에는 3일 오후 15시부터 다음날 4일 오전 6시까지 23cm라는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다. 김포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기상청예보를 예의주시하면서 3일 오전 12시부터 제설대책을 위한 사전준비를 시작했다.

오후 16경 눈이 본격적으로 내림에 따라 즉시 비상근무를 발령하고 본격적인 제설작업에 나섰다. 주요 도로에 염화칼슘을 살포하고, 5cm이상 눈이 쌓인 시점부터는 제설삽날을 부착한 차량으로 눈을 밀어내기 시작했다.

살포기 등 제설장비 98대와 869명의 인력을 투입해 염화칼슘 221톤과 소금 108톤을 살포했다. 4일 오전 4시부터는 각 읍면동 주민이 보유한 농기계 트랙터에 제설삽날을 장착하고 제설작업에 동원했다. 공무원 전 직원은 오전 6시 주요 보도에 대해 눈 치우기를 실시했다.

제설작업을 돕기 위해 농기계를 끌고 나선 주민들은 “2000년 이후 13년 만에 이렇게 눈이 많이 내린 적은 처음 본다”면서 행정력이 미치지 않는 마을안길을 날이 밝을 때까지 묵묵히 작업에 참여했다.

한편, 이병관 부시장은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제설대책을 지휘하면서 “민‧관이 힘을 모아 평소 익힌 매뉴얼대로 체계적으로 대처한 덕분에 출근길 교통대란을 최소화 할 수 있었다”며 “자발적으로 자신의 농기계를 끌고나와 제설작업에 협조한 마을주민에게 최소한의 유류비라도 지원해 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시, 6급 54명 인사발령 (2013-02-04 00:00:00)
8대 통진읍장, 유승환 전.행정과장 취임 (2013-02-04 00:00:00)
김병수 김포시장, 김포시 자율...
김포시, ‘충주맨’ 김선태 주...
김포시, ‘대형 카페 지도’ 출...
김포시, 개발제한구역 내 농촌...
김포시 “서울9호선 김포연장, ...
김포시-연세대 자율교과목 만든...
김포시의회 의원 연구모임 ‘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