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읍 이장단협의회는 1월 4일 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자체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최해왕 통진읍장은 2013년 신임이장 및 2012년 퇴임이장에게 임명장 및 감사장 수여했다. 이어 실시된 이장단협의회장 선거를 통해 박동연 이장이 회장에 당선됐다.
신임 박동연 회장은 “패기와 열정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변화를 주도하고 이장단협의회 화합을 도모할 계획”이라며 “가장 낮은 자세로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통진읍내 49개리 중 새로 선임된 이장은 윤희재(도사2리), 강화섭(도사4리), 이현호(마송3리), 김선황(서암1리), 조문연(서암5리), 김순희(서암6리), 이유재(가현4리), 조이녀(가현5리) 총 8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