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촌콜택시(대표 정영만)는 지난 10일 김포 고촌읍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쌀 10kg 40포를 기탁했다.
정영만 대표는 “택시 운전을 하면서 생활이 어려운 노인, 장애인, 아동 등을 만나 왔고 이들의 생활고에 안타까움을 느끼게 되어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단체는 지난해에도 쌀 20kg 20포를 기탁하는 등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채지인 고촌읍장은 “고촌콜택시 대표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도록 꼭 필요한 어려운 가정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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