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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국 세계평화 작가가 김학수 도너한국인 운동본부 공동대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세계평화운동가로 주목 받는 한한국(현 김포시명예홍보대사) 세계평화작가가 지난 1일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도전한국인’ 시상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위촉패를 받고 홍보대사로 정식 위촉됐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도전한국인운동 조영관 본부장은 “한한국 작가는 명실 공히 UN이 인정한 세계평화작가로 지난 20여년에 걸쳐 세계평화를 위해 전 세계 어떤 국가 그 누구도 감히 할 수 없는 한글로 된 ‘세계평화지도’를 창작했다”며 “이와 같이 한반도를 비롯한 동북아 및 세계 평화에 크게 공헌하는 등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위상을 떨치고 있어 도전한국인으로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 작가는 “도전한국인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도전한국인운동에 적극 동참해 훌륭한 도전정신을 통한 꿈과 희망, 그리고 위대한 한국인의 도전정신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도전한국인운동본부에 따르면, 한한국 작가는 20년의 걸쳐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재능기부(가치 추정액이 수백억에 달하는)를 통해 세계평화대장정을 밟아왔다. 이러한 행보를 그린 '평화대통령 한한국(도서출판 행복에너지, 저자 이은집)'이 최근 출간되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는 세계평화홍보대사, 대한민국나눔홍보대사, 김포시명예홍보대사, 한식홍보대사, 대한민국희망대사 등을 맡아 활발한 문화외교관 역할을 수행 중이다.
이번 5회째 실시하는 도전한국인상은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이완섭 서산시장, 이명흠 장성군수, 정갑철 화천군수, 김주영 영주군수, 조병돈 이천시장, 이성혜 2011 미스코리아 진, 홍수환 한국권투위원회 회장, 김광진 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회장 등이 포함한 각 분야별 수상자 47명과 축하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의 공동대회장에는 정근모 한국해비타트 총재(전 과학기술부장관)와 김학수 국제지도자연합 총재(전 UN사무차장 겸 UN ESCAP 사무총장), 서영훈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 정덕환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회장이 맡았다. 준비위원장은 정성봉, 신현두 서울시티 발행인, 자문위원장에는 이상헌 작가 겸 칼럼리스트, 박희영 한양대 문화예술 CEO 원장 등 각계 주요 인사가 참여했다.
한편, ‘도전한국인운동본부’는 200여명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회원으로 참가한다. 사회를 환하게 하고 희망을 주는 도전 및 계몽 운동을 국민운동으로 확대하고 있는 단체로 도전하는 한국인을 발굴하고 이를 시상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역대 수상자로는 반기문 UN사무총장, 신호범 의원(미 워싱턴주 상원 부의장), 박찬호 선수,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김포시명예홍보대사), 가수 서수남 등이 있다. 앞서 한한국 작가는 반기문 사무총장과 함께 2011년을 빛낸 도전한국인 1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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