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문사랑 달사랑(문성근 대표 서포터즈, 회장 이종은)은 19일 제18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한 투표 참여 캠페인단 출정식을 지난 1일 오후 3시 김포시 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는‘문사랑 달사랑‘의 회원들이 오는 19일 제18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선거일이 20여일 앞으로 다가 옴에 따라 공명선거 분위기를 조성하고 투표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투표 참여 캠페인단 출정식을 겸해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들은 출정식에서‘문사랑 달사랑’은 투표 참여를 포기한 젊은 층과, 정치권의 불신으로 투표 참여를 포기한 유권자들에게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국민의 의무와 권리인 투표 참여로 공명하고 부정이 없는, 유권자의 권리 행사로, 올바른 18대 대통령을 선출해야 할 때라고 주장했으며, 이 행사 이후 김포시 사우동 원마트 사거리로 이동, 거리에서 4시간 동안 준비한 피켓을 들고 캠페인을 진행 하였고, 나영수‘문사랑 달사랑’사무국장은 투표 참여 캠페인은 투표일 전일인 18일까지 계속해서 진행할 계획으로 많은 시민과 시민사회단체 및 각 정당에서도 함께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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