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작가 한한국 20년 평화대장정 그린 책
“그의 붓은 고작 1㎝ 크기의 한글을 한지 위에 써내려갔지만 그의 혼은 1억4천만㎢ 세계 곳곳에 펼쳐졌다!"
전 세계에 수백억 상당의 재능 기부를 통해 세계적인 평화작가로 주목받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현, 김포시명예홍보대사)의 20년 걸쳐 세계평화대장정을 그린 책 '평화대통령 한한국(도서출판 행복에너지, 저자 이은집)'이 출간되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책은 조선시대 서예가 한석봉의 후예로 8살 때 붓을 잡아 마침내 ‘세계평화지도’를 창작해 세계 예술계와 국제사회로부터 세계평화운동가로 찬사를 받는 한한국 작가의 삶의 기록을 담고 있다고 출판사는 밝혔다.
세계 각국에서 극찬을 받고 세계평화작가라는 타이틀을 얻기까지 우직하게 걸어온 고독하고 처절했던 투쟁 같은 그의 삶과 예술 철학을 엿 볼 수 있다. 특히, 소름끼치는 예술혼과 피와 눈물로 점철된 그의 작품들이 세계사에 어떤 파장을 일으켰는지를 조명해 출간이 되자마자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저자 이은집 작가는 “이 책은 한한국 작가의 자서전 형식을 띠고 있지만, 단순한 개인의 일대기나 성공담에 그치지 않고 세계평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한한국 작가의 심적 내용과 공헌하고 있는 실화를 담아냈다”며 “한한국 작가를 만난 것은 참으로 나에게는 큰 행운이었고, 그는 오직 우리나라의 평화와 화합, 통일과 나눔, 희망과 행복, 더 나아가서는 세계의 평화를 위해 한시도 쉴 새 없이 실천하고 있는 참된 평화예술가이자 애국자였다”고 소개했다.
이어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은 채, 의지와 신념만으로 한길을 걷고 있는 한한국 작가의 절절한 세계평화대장정을 담은 책 ‘평화대통령 한한국’을 통해 모쪼록 평화! 화합! 통일! 나눔! 희망! 행복!의 대한민국이 되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책에 따르면, 한 작가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자살 충동을 느낄 때도 있었고, 인간으로써는 견디기 힘든 모욕과 수치도 참아야 했다”며 “그 힘든 과정을 버틸 수 있었던 것은 다름 아닌 희망”이라고 밝혔다. 또 “세계평화지도를 대한민국에서 만들고 있다는 자부심과 긍지가 없었더라면 몇 번 아니 수십 번을 포기했을지도 모른다”며 “지금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분들의 아낌없는 격려와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쓰여있다.
한편, 한 작가는 지난 20여년에 걸쳐 총 32개 국가 평화지도로 2008 뉴욕평화특별전을 비롯해 2008 UN<세계평화지도>특별전, 2009 중국평화특별전, 2009 한반도평화지도특별전, 2009 희망대한민국국회특별전, 2009 평양조선미술박물관<한반도평화지도>특별전, 2009 북한국제친선관람관<한반도평화지도>특별전, 2010 희망대한민국특별전, 2010 G20서울정상회의국회특별전과 2011 G20서울국회의장회의특별전, 2011 인도네시아<palembamgRoad to "Sea Games 2011>특별전, 2012 서울핵안보정상회의<세계평화>특별전, 2012 여수세계박람회기념<바다의꿈>특별전, 2012 566돌 한글날기념<희망대한민국>발표전 등 국내외 총 33회 단독 초대특별전과 세계평화지도 기증展을 개최했다.
이러한 세계평화에 기여한 공로로 UN 21개국 대사 감사증서 수여를 비롯해 2012 자랑스런대한국민대상 세종대왕상, 2012 제2회 세계한류대상 세계평화공로대상, 2012 도전한국인상, 2012 세계평화예술대상, 2011 대한민국성공 대상 세계평화상, 2011 한국문화예술공헌 대상, 2011 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했고 2011년을 빛낸 도전한국인 1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한 작가는 UN이 인정한 세계적인 평화작가로 세계평화홍보대사와 김포시명예홍보대사, 대한민국나눔홍보대사, 제3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홍보대사로 선정됐고 한식홍보대사를 맡는 등 왕성한 문화 외교관 역할을 수행 중이다.
그가 보여준 것은 진정한 나눔과 실천을 통해 현 시대에 가장 한국적인 문화가 세계적인 기록 문화가 될 수 있다는 확고 신념, 나아가 한반도가 전쟁과 분단의 아이콘이 아닌 평화와 화합의 아이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제시했다. 그의 한 자루의 붓이 대한민국을 포함한 세계평화와 세계사에 한 획을 긋게 됨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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