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6돌 한글날을 맞아 ‘세종대왕상’ 수상 영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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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한한국 작가와 외국인들이 한글희망 대한민국대작을 펼쳐 보이고 있다. |
566돌 한글날인 지난 9일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독도에 펼쳐질 한글 ‘희망대한민국지도’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공개된 희망대한민국 대작은 높이 15M, 가로 10M 크기로 2009.희망대한민국국회특별전을 비롯한 2010.G20정상회의국회특별전과 2011.G20국회의장회의국회특별전에 전시된 바 있는 최초 대한민국 제헌헌법, 한글의 우수성과 역사성, 독도의 문헌, 희망대한민국의 관한 시가 수록된 희망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작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한국수중환경협회가 주최하고 동북아역사재단이 후원한 오늘 행사에는 한국수중환경협회 황대영 회장,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김흥국장학재단 김흥국 이사장, 한국수중환경협회 진선수 공동대표, 대한국민운동본부 신현두 공동대표, 열린사회복지재단 하영수 이사장, 한국소셜인협회 강요식 회장, 이근우 미술평론가 등 저명 문화예술인이 대거 참석했다.
황대영 회장은 “제112주년 독도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의 땅 독도를 전 세계에 홍보하고, 수호하기 위해 세계적인 평화작가로 주목받고 있는 한한국 작가를 초청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한 작가가 5년을 걸쳐 사상 최초로 대한민국 제헌헌법을 수록한 한글 5만자 ‘대한민국의 땅 독도’ 작품이 독도가 대한민국의 국토라는 것을 전 세계에 각인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한한국 작가는 566돌 한글날을 맞아 대한국민운동본부와 자랑스런대한국민대상위원회의 자랑스런대한국민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세종대왕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현재 한 작가는 UN이 인정한 세계적인 평화작가라는 인물로 세계평화홍보대사 및 김포시명예홍보대사, 한식홍보대사, 한류홍보대사, 제3회 대한민국나눔대축제 홍보대사 등을 역임해 왕성한 문화외교관 역할을 수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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