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실무협의체(공동위원장 홍기훈, 실무위원장 신연식) 제4차 회의가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김포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운영 조례 개정에 따라 7명의 위원을 신규 위촉했다. 이어 내달 13일 사우문화체육광장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13회 사회복지의 날’ 행사와 기타 현안에 대한 논의했다.
김포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사회복지사업법’ 및 ‘김포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운영조례’에 의거 설립된 단체이다. △지역사회내 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민주적 의사소통 구조 확립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복지서비스 제공 기반 마련 △지역사회 복지자원의 효율적 활용체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통합서비스 지원, 보건의료, 노인, 장애인, 여성, 보육, 아동청소년, 다문화지원 총 8개 분과에서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최상의 복지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복지시책 개발과 복지자원 연계 방안을 강구 중”이라며 특히 “복지관련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복지 서비스를 구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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