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환균) 주관으로 3주간에 걸쳐 김포관내 4가구에 대한 대대적인 집수리 작업이 지난 10일부로 완료됐다 .
김포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체적인 사업 예산 운영으로 전문자원봉사자들을 투입해 매달 집수리 사업을 진행중이며 이번 “사랑愛 집 고치기”프로젝트는 삼성전자와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500만원을 지원하여 김포시 관내 어려운 가정 및 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집수리 작업이 진행됐다.
한편 이번 집수리 자원봉사활동은 김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김포교통,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김포시회가 개인적인 휴가기간을 이용해 참여 하였으며 북변동, 사우동, 통진읍, 월곶면 소재 4가구에 대한 지붕 판넬작업, 보일러 시공, 도배 및 장판 시공, 페인트 도색등 다각적인 작업이 진행되었다.
이환균 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이 실제 어려운 대상자를 찾아가서 현장감 있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며 다각적이고 실제적인 자원봉사활동이 지속 가능하도록 항상 고민하고 참여하고 나누는 진행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