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통진읍 마송휴먼시아 9단지 주거복지거버너스위원회(회장 안경옥)는 지난 7월 23일 마을회관 내에 엄마손밥상을 개소했다.
23일부터 8월 17일까지 운영되는 엄마손밥상은 맞벌이 부부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자녀들의 안심 먹거리와 건전한 놀이 문화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지난해부터 주거복지거버넌스 위원회는 작은 도서관과 한자교실 등 각종 교육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이번 개소식을 축하차 방문한 최해왕 통진읍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는 주거복지거버넌스 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